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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18. 23:43

심석희의 분노의 역주 : 쇼트 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심석희의 분노의 역주 : 쇼트 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메달이 귀한 이번 동계올림픽... 이번 쇼트 트랙 여자 3000m에서 일을 냈다. 이름하여 심석희의 분노의 역주. 마지막 교체 시점에서 중국선수의 반칙으로 중심을 잃고 기우뚱 하면서 선두를 내줬고 이에 분노한 심석히 곧 자세를 가다듬고 분노의 역주로 역전극을 이루었다. 4년전 빼앗긴 금메달을 되찾기 위해 4년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금메달을 다시 찾아온 것이다. 정말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긴장감 넘치는 역전극이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쇼트 트랙 여자 선수들 최고!!!

2014. 2. 14. 02:58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컬링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컬링 동계올림픽... 예상외로 저조한 성적에 아쉬워하는 상황에서 우연히 보게된 컬링... 이전에 몇번 보았지만 따분해 보여 별 관심없이 넘어갔는데 이번 동계올림픽에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 아마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참가를 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아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된다. (선수들이 예뻐서 그런가? ㅋ) 얼핏봐서 알까기와 유사한 컬링. 스톤을 원 가까이 넣는 팀이 이기는 것은 알겠는데... 정확한 점수의 규칙이 궁금해져서 알아보았다. 컬링은 1경기를 1엔드라고 하며 총 10엔드를 진행한다. 1엔드당 각 팀이 8개씩의 스톤을 번갈아 던져 많은 점수를 내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선공과 후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후공을 하는 팀이 점수 내기가 유리하다. 그러므로 선공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