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의 분노의 역주 : 쇼트 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심석희의 분노의 역주 : 쇼트 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메달이 귀한 이번 동계올림픽... 이번 쇼트 트랙 여자 3000m에서 일을 냈다. 이름하여 심석희의 분노의 역주. 마지막 교체 시점에서 중국선수의 반칙으로 중심을 잃고 기우뚱 하면서 선두를 내줬고 이에 분노한 심석히 곧 자세를 가다듬고 분노의 역주로 역전극을 이루었다. 4년전 빼앗긴 금메달을 되찾기 위해 4년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금메달을 다시 찾아온 것이다. 정말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긴장감 넘치는 역전극이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쇼트 트랙 여자 선수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