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코 베인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어제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을 보다가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홈 어드벤테이지는 어느정도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작정하고 편파 판정을 할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심판들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안겨줬으면 이렇게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뻔히 보이는 판정을 할 수 있을까요? 돈 받으니까 좋냐? 그 돈 받아서 살림 좀 나아졌냐? 역시 중국은 스케일이 다릅니다. 심판들이 아주 중국에게 금메달 몰아주기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서 쇼트트랙 대표팀의 '곽윤기'가 "중국과 조금만 스쳐도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곽윤기의 말이 사실이 되면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격 판정으로 선수들의 4년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2월 5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 블루투스 터치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