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숲속작은책방 북콘서트

 

우연히 알게된 숲속작은책방 북콘서트.

괴산에 위치한 미루마을.
아주 조용하고 이름다운 시골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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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한 가정집을 서점으로 만든 숲속작은책방에서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좋은 노래들을 자연과 함께 듣는 느낌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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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가 끝나고 들어가본 숲속작은책방.
일반 서점에서 흔히볼 수 없는 책들로 가득차 있습니다.2015 09 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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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테이로 운영한다는 다락방은 공개를 하지 않아 올라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형서점들 사이에서 도시의 서점들도 하나, 둘 없어져가는데…
이러한 시골에 이렇게 서점을 차린 책방 주인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책과 자연을 벗삼아 하룻밤 지낼 수 있는 숲속작은책방.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룻밤 머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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