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불타고 있다? 고등학생 시위가 전국 폭동으로 번진 이유
Posted by 내가 살아가는 풍경
요즘 뉴스에서 프랑스 시위 소식 많이 보셨죠? 불타는 시청, 약탈당한 상점, 최루탄 연기 가득한 파리 거리... 처음 보면 무슨 일인가 싶을 정도입니다.그런데 이 엄청난 사태의 시작이 고등학생들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시작은 "선생님이 없어요"였습니다 9월 중순, 파리 근교 크레테유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학교 앞에 모였습니다. 요구는 정말 소박했어요. - 7개월째 프랑스어 선생님이 없다- 한 반에 35명이 넘는다- 임시 교실이 겨울엔 영하 5도, 여름엔 40도다- 대학 입시 시스템(Parcoursup)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이 이야기가 SNS를 타고 퍼지면서 전국 학교로 번졌습니다. 한때는 프랑스 고등학교 약 3분의 1이 봉쇄나 차질을 겪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죠. 고물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