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의 시작, 트레블월렛 카드 만들기

트레블월렛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해외여행시 현지 여행 경비는 보통 카드나 환전을 해가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카드를 사용하면 해외결제수수료가 발생하고 환전을 하면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더더군다나 남은 금액 다시 한화로 환전하게 되면 또 환전수수료가 발생하겠죠... ㅠㅠ

저같은 경우는 소액이라는 이유로 환전하지 못한 지폐 몇장과 동전이 집에서 굴러다니고 있습니다.(동전은 환전해 주지도 않기도 하고... ㅠㅠ)

 

최근 지인에게 트레블월렛 이라는 서비스를 알게되었습니다.

출발하기전에 한화를 충전하고 가면 해외결제수수료 0원, 환전수수료 0원 이라고 하네요...

여행 국가의 통화가 쌀때 미리 충전해 놓으면 환전 수수료 없이 기준금리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행다녀와서 남은 금액을 한화로 다시 환전할때도 환전수수료가 없습니다.

 

여행 준비는 마쳤는데...

어디로 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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