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베이

 

2014.08.05(화)

 

캠핑장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마친 후, 준혁이가 자꾸 집에 가자고 함.

스케쥴을 보니 특강과 점심식사가 끝이었다.

잠시 상의한 후, 준혁이가 어제 물놀이를 너무 아쉬워한 일도 있고 해서, 집에 들렸다 짐챙겨서 캐리비안베이로 가기로 하고 일찍 나옴.

그길로 집에 들렸다 캐리비안베이로 고고씽~

 

들어가기전 정문앞에서 인증샷! ^^

 

카메라 방수팩을 집에 두고와서 이후 촬영은 하지 못함.

 

낮동안은 줄을 서지 않아도 되거나 상대적으로 짧은 줄의 놀이시설 위주로 돌아다님.

저녁 7시가 넘으니 놀이시설 줄이 점점 짧아져서 잠깐 기다리면 탈 수가 있게 됨.

늦게 온만큼 폐장시간인 10시까지 놀이시설 강행군…ㅠㅠ

헉… 낼 출근 어떻게 하지… ㅠㅠ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아침 눈뜨니 8:30.

으악~ 부리나케 출근 준비하고 아침도 못먹고 출근… 아이들과 아내는 여전히 꿈나라...

온 몸이 욱신 욱신… 에궁… 팔, 다리, 어깨, 허리야… ㅠㅠ

담 부턴 자제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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