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 가족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
Posted by 내가 살아가는 풍경
어제 작은 아들이 학교에 다녀와서 목이 좀 아프다고 자가검진을 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해 놓은 자가검진 키트를 주었더니... 잠시후... 아주 선명하게 두줄이 나왔습니다... ㅠㅠ 허걱... 재빨리 우리 가족 모두 마스크를 쓰고 생활을 합니다. 사실 요즘 오미크론은 이전의 코로나보다 덜 아프기도 하고... 언제라도 걸리는게 이상하지 않기도 하고 해서... 나도 빨리 걸린 다음 편안히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그보다도 일주일 쉬고 싶은 마음이 더 클지도... ㅋ) 그래도 걸리고는 싶지 않은지, 마스크를 쓰게 되네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습니다. 걸리고는 싶지만 일부러 걸리기는 싫은건가...? ㅎ 오늘부터 병원 신속항원검사 결과도 인정한다고 해서 병원에 사람이 엄청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