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2013.08.20 오션월드... 몇년전에 갔다오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줄만 서다 온 기억이 있어서... 차라리 캐라비안베이를 가지 오션월드는 다시는 안간다고 했었는데... 지인이 오션월드 4인 티켓을 선물해 줘서 덕분에 다녀왔다. 티켓이 성수기는 입장을 못하는 티켓이라 여름내내 기다리다 8월 18일 성수기가 끝나서 휴가내고 다녀왔다. 수도권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개학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다... 하지만 그래도 인기있는 곳 줄서려면 2시간은 기본. ㅠㅠ 우선은 기다리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핑마운트(파도풀)에서... 사진을 몇번 찍다 보니 방수팩이 샌다. ㅠㅠ 할 수 없이 핸드폰을 락카에다 갖다 놓고 옴. 이 이후의 사진은 못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