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 방출

맥미니 방출 정들었던 맥미니를 방출하였다. 나의 첫 맥. 맥북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당시, 몇가지 이벤트로 거의 20%를 할인받고 구매할 기회가 생겨 구매한 맥미니. 들고 다닐 수도(^^) 있는 맥미니 였지만, 역시 들고 다니기는 부담스러운 맥미니. 한동안 회사에서 맥을 익숙해지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다... 점차 업무를 맥으로 옮겨 가게 되면서 맥북 프로를 구매. SSD 까지 장착한 맥북 프로를 대적할 수 없었으므로... 결국은 자신의 역할을 잃어버린 맥미니. 부트캠프를 설치하여 아이들의 게임용 컴퓨터로 활용도 해보았지만... 느리다는 아이들의 아우성에 그 역할에서도 퇴출... 결국 가끔 TV로 영화를 볼때 사용을 했지만... 그것도 USB 메모리를 사용하는게 더 편하므로 잘 사용되지 않았다. 한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