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남대 재즈토닉

 

 

 

작년 2024 청남대 재즈토닉 리뷰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청남대 째즈토닉

  

 

 

작년에 이어 두번째 청남대 재즈토닉 참석.

출연진 구성을 보니 토요일이 좋은것 같아서...

마음은 토요일날 오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때문에 일요일날 방문했어요.

그런데, 어제는 비가와서 오늘이 오히려 나은듯...^^

 

무대 앞은 노텐트 존이라 돋자리만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뜨거운 햇볕 때문에 우산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경험을 하고도 우산을 빼먹고 왔다는... ㅠㅠ

 

이곳은 텐트존. 무대와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별도의 대형 스크린이 준비되어 있어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뒷편에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치킨, 바베큐, 주류 등을 판매하는 푸드코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파라솔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땡볕이지만 자리를 잡고 재즈 감상에 들어갑니다.

 

드디어 해가 떨어지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됩니다.

 

마시막 세션. 애니멀 다이버스.

8시가 넘은 시간.

이상한 악기를 들고 와서 사이버틱한 음악을 하는 팀 입니다.

처음듣는 팀 이름에 첫 곡을 듣고 별로인것 같아 가자고 했는데, 아들이 좀 더 듣고 가자고 해서 좀 더 들었는데...

 

점점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급기야 춤을 추는 사람들까지 나오고...

 

분위기가 점점 나이트 분위기가 되면서 모든 사람들이 카메라 후레시를 켜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나 또한 분위기에 동조해가며 엔돌핀이 분출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그냥 분위기있는 또는 파워풀한 재즈 음악을 들었다면...

올해는 이런 분위기에 더해 축제의 무대로 마무리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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