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책으로 마음 정리하는 시간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연말이 다가오니 한 해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죠?

서울시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바로 '마음여행 독서챌린지'인데요.

2026년 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올해 마지막 여섯 번째 회차랍니다.

이번 주제는 '마음결산'... 정말 연말다운 주제 아닌가요?

 

 

어떻게 참여하나요?

 

참여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1)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 접속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마음결산 – 교보문고

 

2) 올해 마음을 움직인 책 한 권 선택

추천도서 4종(김애란 '안녕이라 그랬어', 한로로 '자몽살구클럽', 최유나 '마일리지 아워', 김혜진 '오직 그녀의 것')이 있지만,

원하는 책으로도 참여 가능해요!

 

3) 기억에 남는 문장 공유

그 책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문장을 골라주세요.

 

4) 올해의 마음 키워드 선택

'성장', '쉼', '도전' 같은 단어로 2025년의 나를 표현해보세요.

 

하루 1회 인증이 가능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7개의 도장을 받을 수 있어요!

 

 

## 참여하면 뭐가 좋을까요?

 

물론 선물도 있습니다!

 

- 1회 이상 인증자 200명 : 교보문고 e교환권 5,000원

- 7회 완주자 100명 : 기프트카드 10,000원권

 

하지만 더 특별한 건...

나만의 '2025 마음결산 리포트'가 자동으로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한 해 동안의 독서 여정과 마음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왜 이런 챌린지를 할까요?

 

이 챌린지는 서울시의 '365 서울챌린지' 사업의 일환이에요.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데요.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면서 마음의 연결을 만들어가는 거죠.

 

지금까지 5번의 챌린지에만 4만 4000여 명이 참여했고,

3만 3000개 이상의 문장이 공유됐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계시네요.

 

특히 세 번째 챌린지에서는 공감 수에 따라 도서 300권을 기부하기도 했어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니... 뜻깊죠?

 

 

연말, 책과 함께 마음 돌보기

 

요즘 같은 연말에는 한 해를 돌아보게 되잖아요.

분주했던 일상 속에서 잠깐 멈춰서,

내 마음을 움직인 문장들을 다시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온라인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출퇴근길이나 잠들기 전 잠깐의 시간이면 충분해요.

 

2026년에도 서울시는 새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이번 챌린지가 마지막이 아니라는 점도 반가운 소식이네요!

 

 

마무리하며...

 

연말,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책 한 권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문장 하나로 2025년을 정리해보세요.

 

나만의 마음결산 리포트도 받고, 선물도 받고...

무엇보다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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