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 수수료, 3월 1일부터 인상. 반도체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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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 여권 발급 예정이신 분들 주목해주세요!

 

2026년 3월 1일(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일괄 2,000원 인상됩니다.

무려 20년 만의 수수료 인상이라고 하니 꽤 오랫동안 동결되어 있었네요.

 

 

왜 인상하게 된 걸까요?

 

정부는 2021년 기존 여권보다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차세대 전자여권의 제조 원가가 기존보다 약 1만 원 가까이 높아졌다는 거예요.

특히 최근에는 반도체 칩 수급 비용이 많이 오기도 했잖아요!

 

거기에 20년 동안 수수료가 동결되다 보니,

국고수입이 제조 원가보다 낮은 만성 적자 구조가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연간 여권 발급 건수만 566만 건이 넘는 상황에서 이 적자가 얼마나 쌓였을지...

어느 정도 인상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인상 후 수수료, 얼마예요?

 

여권 종류
기존 수수료
인상 후 수수료
10년 복수여권 58면
38,000원
40,000원
10년 복수여권 26면
35,000원
37,000원
5년 복수여권 58면
33,000원
35,000원
5년 복수여권 26면
30,000원
32,000원
단수여권 (1년 이내)
15,000원
17,000원

※ 기재사항변경, 여권사실증명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제교류기여금도 별도로 내야 해요!

 

여권 수수료 외에 국제교류기여금도 함께 납부해야 합니다.

이 기여금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공공외교 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돼요.

 

- 10년 복수여권 : 기여금 12,000원 별도 → 58면 총 52,000원, 26면 총 49,000원

- 5년 복수여권 : 기여금 9,000원 별도 (만 8세 이상만 해당)

- 만 8세 미만 : 기여금 면제!

 

 

서두르시면 2,000원 아낄 수 있어요!

 

여권 갱신이나 신규 발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2월 28일(토)까지 신청하시면 기존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토요일은 민원실 운영 여부를 각 발급기관(구청 등)에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3월 1일은 일요일이라 어차피 신청 불가니까 실질적으로는 2월 27일(금)이 마지막 영업일이 되겠네요!

 

이미 3월 1일 이후에 신청하실 분들은 인상된 수수료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2,000원이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지만, 어차피 여권이 필요하다면 서두르는 게 이득이겠죠?

 

 

마무리하며

 

20년 만의 여권 수수료 인상, 사실 오래 기다려온 조정이기도 합니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보안성도 높아지고, 내구성도 좋아졌으니 2,000원 인상 정도는 납득이 가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출장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여권 유효기간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필요하다면 이번 달 안에 갱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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