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 음료 먹어본 솔직 리뷰
Posted by 내가 살아가는 풍경
작은 아들이 디저트39 음료가 먹고싶다고 해서 차타고 15분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 와봤는데요... 아들 왈... 디저트39 음료가 다른곳 보다 좀 비싸긴 해도 맛있어서 근처에 있으면 꼭 먹는다고 하네요...^^ 매장안을 들어서니 맛있는 디저트들이 진열장에 빼곡하게 놓여 있습니다. 정말 먹고싶네요... ㅎ 음료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들이 맛있다고 해서 저도 하나 같이 주문했습니다. 아들은 치즈 프로마쥬 초코 퐁 라떼, 저는 치즈 프로마죠 블루베리 라떼 JMT. 주문한 음료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음료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엄청 크고 맛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맛은 뭐 So So... 내용물은 얼음이 90%. 몇모금 빨아 먹으니 얼음만 남습니다... ㅠㅠ 물론 다른 디저트들은 먹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