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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4. 23. 10:10

한국 국민 개인정보 3370만 건 털렸는데, 미국 의원들은 쿠팡 편?

오늘은 바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이를 둘러싼 황당한 미국 의회의 개입 논란을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처음 이 뉴스를 접했을 때 제 눈을 의심했어요."이게 진짜 있는 일이야...?" 싶었거든요. 먼저, 쿠팡이 뭘 저질렀는지부터 2025년 4월부터 무려 7개월간, 쿠팡 전 직원(시스템 관리자)이 내부 시스템에 몰래 불법 접근해서 고객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빼돌렸습니다. 처음에 쿠팡은 뭐라고 했냐고요? "약 3,000개 계정 정도만 영향받았습니다..." 그런데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이 직접 조사해보니... 확정 유출 건수만 무려 3,367만 3,817건 (이름·이메일·주소 등) 이었습니다. 쿠팡의 초기 발표보다 무려 1만 배 이상 차이가 난 거예요.거기다 2026년 2월 5일에는 16만 5천 건의..

2026. 4. 4. 17:00

3,370만 명은 5만원 쿠폰, 임시대표는 61억 주식... 이게 쿠팡입니다

도대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국회에서 위증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사람이,두 달 만에 또 수십억 원짜리 주식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3,37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의 수장이... 오늘은 쿠팡의 해롤드 로저스 임시대표 주식 보상 논란을 짚어보겠습니다. 두 달 만에 또 61억? 도대체 무슨 일이... 2026년 4월 3일(현지시간),쿠팡의 모회사 쿠팡아이엔씨(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를 하나 냈습니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법인 임시대표 겸 최고관리책임자(CAO)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 3,884주를 부여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뉴욕증권거래소 종가(18.95달러)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05만 달러, 한화 61억 4,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