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서 만난 브런치 맛집, 숲과브런치

지리산 부근에 갔다 돌아 오는 길에 방문한 '숲과브런치'

 

처음엔 시골 산자락에 있는 평범한 식당일 거라 생각했는데, 완전히 예상을 뒤엎는 곳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오~~~"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적벽돌로 지은 2층 건물이 마치 주변의 풍경과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시골에 있어서 허름할 거라는 선입견이 완전히 무너졌어요 ㅎㅎ

 

주차장도 넓직해서 주차 걱정은 전혀 없었구요!

건물 앞 아담한 정원까지... 뭔가 여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여기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래요!

평소에도 웨이팅이 있고 오픈런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까...

식사시간 전에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다행히 대기 없이 들어갔는데,

잠시 후 확인해보니 대기자가 많이 있더라구요...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또 한 번 감탄!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심플하게 꾸며놓았는데, 조명과 천장 식물들이 포인트가 되어서 전혀 밋밋하지 않았어요.

 

홀의 창가 자리에서는 정원이 보여서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었답니다.

 

브런치 식사 후에는 바로 옆에 있는 '숲과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식당 이용하면 모든 음료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답니다!

브레이크타임에는 카페도 함께 쉬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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