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Posted by 내가 살아가는 풍경
가을하늘. 정말 구름 한점 없다 구름 한점 없는 맑은 가을 하늘

우연히 알게된 숲속작은책방 북콘서트. 괴산에 위치한 미루마을. 아주 조용하고 이름다운 시골마을입니다. 이곳의 한 가정집을 서점으로 만든 숲속작은책방에서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좋은 노래들을 자연과 함께 듣는 느낌은 참 좋습니다. 북콘서트가 끝나고 들어가본 숲속작은책방. 일반 서점에서 흔히볼 수 없는 책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북스테이로 운영한다는 다락방은 공개를 하지 않아 올라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형서점들 사이에서 도시의 서점들도 하나, 둘 없어져가는데… 이러한 시골에 이렇게 서점을 차린 책방 주인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책과 자연을 벗삼아 하룻밤 지낼 수 있는 숲속작은책방.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룻밤 머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구매한 맥북프로용 하드케이블 도착. 평소의 알리와는 다르게 약 9일만에 도착했다. ^^ 맥북 하드 케이블 교체 완료. 내장하드로 부팅 성공. 빠밤~ ^^ 아프던 제 맥북이 새생명을 얻었어요…ㅎ
민재가 하도 갖고싶다고 해서 주문한 액션캠 짭프로 sj6000 도착. 이렇게 보니 내가 더 갖고 싶네… 그냥 내가 갖을까…? ㅋ
몇일전 페친에게 구매한 맥북프로 13인치 2012년 Mid. 현재 내가 사용하는 맥북프로와 동일제품의 일반형(2.5GHz, Intel i5) 새로운 OS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 하드가 나갔다고 해서 하드만 교체하면 될 줄 알았는데… 하드가 인식이 안된다… ㅠㅠ USB로 하드를 연결해보니 하드는 인식한다. 알아보니 로직보드 문제이거나 하드케이블 문제… 로직보드 문제이면 교체비용이 허걱ㅜㅜ 하드케이블 교체 비용은 8만원ㅠㅠ 주말에 서비스센터 가서 확인할까 하다가… 궁금함을 못참고… 애플케어 깨질까 망설이다 내 맥북 뜯어서 하드케이블 교체. 정상인식 하는 것 확인. ^^ 알리에서 하드케이블, 옵티베이 구매 완료. 이제는 부품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하드가 인식 안하니 할 수 없이 외장하드로 앨..
나의 쏘렝이 드뎌 나왔음. 그동안 오랜 기다림. 정확한 사양의 변화도, 가격 변동도 모른채… 대기업의 갑질 속에서, 2015년형과 2016년형 사이에서의 방황… 말도많고 기다림도 길었지만 받아보니 좋다…^^
얼마전에 교품 신청한 페블... 약 보름만에 새제품이 도착하였다. 한번 경험을 해보았고... 뽑기 운이 안좋은건지, 페블 워치가 원래 그런건지... 페블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게 되어서(현재 약간 아쉽기는 함...) 페블용 시계줄 4종과 함께 지인에게 팔기로 하였다. 페블 스마트워치... 이젠 굿바이...
연수 다녀온 아내로부터 받은 선물.^^ 페블 스마트워치 고장나서 다른 제품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스마트시계는 이제 물건너갔당… ㅋ
몇일 전 페블 본사에 동영상과 함께 메일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페블을 완전히 방전시킨후(배터리가 다되어 전원이 꺼진 후에도 몇번을 다시 켜서 방전시켜야 함) 몇시간 방치해 둔 후, 다시 충전하여 사용해 보라는 내용이다. 당연 시키는 대로 해 보았다. 그래도 여전히 같은 증상... ㅠㅠ 다음 날. 여전히 같은 증상이라는 내용과 함께 또 다른 동영상 첨부하여 답장을 보냄. 몇일 뒤. case 번호가 적인 종이와 함께 페블 뒷면의 시리얼넘버가 보이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면 교품을 보내준다는 메일이 왔다. 바로 다음과 같이 사진을 찍어서 발송.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교품은 언제 오려나…^^
나의 페블 vs 지인의 애플워치... 지인이 구매한 애플와치 잠깐 빌려 차봤습니다. 페블과 비교하니... 애플워치가 이쁘긴 하네요.. 이렇게 빌려서 차봐야 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별차이 없어... 그쵸... 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