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헌터스 @롯데시네마 with 민재 민재가 보고 싶다고 몇일전부터 노래를 불러서 섀도우 헌터스 보러갔다. 준혁이는 무서운 영화라고 안본다고 해서 민재와 둘이 보러 감. 새로운 트랜디 액션 판타지 영화. 영화 초반부의 스토리 전개부분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영화가 중반으로 가면서... 유치한 로맨스, 그리고 출생의 비밀로 이어지는 막장 스토리... 그냥 그런 액선… ‘트와일라잇’을 재미있게 본 나로서 같은 류의 판타지 영화로서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봤는데... 조금은 실망을 한 영화였다.
엘리시움 관람 @롯데시네마 청주 황폐해진 지구... 부자들만 살 수 있는 도시 "엘리시움" 어떤 병이든 고칠 수 있다는 엘리시움의 의료기술 때문에 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엘리시움으로 가려한다는 내용의 영화 적당한 스토리와 액션. 기대에 부흥하는 재미가 있었다.
준혁 생일 파티 @TGI Fridays GWell City Mall 청주 8월 30일 저녁. 내일 준혁이 생일 파티를 위하여 민재, 준혁이와 친한 친구들 방문. 한밤중에 영화 감상 중. 오늘 점심. 어제 못온 친구들 합세.TGI Fridays GWell City Mall 점 방문. TGI에서 생일축하 노래 불러 줌. 근데 준혁이 옆에서 불러 줬으면 좋았건만... 반대쪽에서 불러 줘서 사진 찍기 힘들었다. 왔다 갔다… ㅠㅠ 신나하는 준혁이 모습 잭다니엘 찹 스테이크. 경주에서 먹은 10만원짜리 스테이크 보다 100배는 맛있다. 즐겁게 생일파티하고 식사 마치긴 했는데...생일파티 한번 더 했다간 허리 휠 것 같다… ㅠㅠ
더 테러 라이브 @롯데시네마 청주 요즘 한참 인기있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기대감 잔뜩 갖고 관람. 결과는 대박. ^^ 보통 기대를 많이 하고 영화를 보면 실망하기 마련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영화에 빠져 보게 되었다. 거의 하정우 혼자 의자에 앉아서 영화를 이끌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과 몰임도를 갖게 한 탄탄한 스토리와 하정우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낸다. 개인적인 아쉬움... 영화의 마지막에 하정우가 왜 자폭하는지... 보도국장과 대통령실장의 코를 납짝하게 해 줘야 더 통쾌했을 텐데... 하기야 자폭 안했어도 테러범과 같이 타겟이 된 마당에 사살당했겠지만... 결국은 고의층의 불법적인 행위가 정당화되는 결말… ㅠㅠ 평점 5.0/5.0 by hjsong
2013.08.17 돋을볕 선배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거의 20년 만에 만나는 사람들… 20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몇일 전 만났던 사람들처럼 즐거운 대화를 가졌다. 1차 식당 1차를 끝낼무렵 단체 사진 2차 커피숍 3차 호프집
명탐정 코난:수평선상의 음모 @롯데시네마 청주 언제부턴가 명탐정 코난 시리즈 개봉하면 빠지지 않고 보러 가는 애니... 이번에도 어김없이 보러 감.
아이들과 볼링장 가다 @ABC볼링장 in 청주 준혁이가 볼링장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러 휴일인 오늘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다. 볼링장 레인 모습. 한가한 것 같아 보이지만 전 레인이 다 찼음… ^^어떻게 사진 전체에 다른 사람이 한번도 안나오네... ㅋ 준혁이가 볼링 치는 모습 공이 무거워서 한손으로 버거워 하네... 두손으로 치라고 해도 굳이 한손으로 치려고 하다보니 몸이 많이 흔들리고… 당연히 거터행… ㅠㅠ 민재가 볼링 치는 모습 자세를 좀 잡아줘서 아직은 어설프지만 폼은 좀 나오는 것 같다... 공은 가운데로 잘 갈때도 가끔 있지만 좌, 우로 빠지는 볼이 더 많다. 두게임 치고 나옴. 두번째 게임 점수. 첫번째 준혁, 두번째 나, 세번째 민재 점수. 나는 하우스볼 가지고 친 것 치고는 그냥 평소 실력대..
설국열차 보고 옴. @롯데시네마 청주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살포된 약품으로 인하여 지구에 제2의 빙하기가 왔고 모든 생물은 멸종을 했다. 유일한 생존자들은 설국열차 안의 사람들... 지구를 1년에 한바퀴씩 도는 열차를 만들고자 했던 윌포드에 의해 만들어진 멈추지 않는 설국열차... 자급자족이 가능한 열차는 17년째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노아의 방주와 같은 설국열차. 앞쪽칸 사람들은 사치속에서 향락을 즐기고 있으며 무단탑승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창 하나 없는 비좁은 화물칸에서 앞칸 사람들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꼬리칸의 사람들... 하지만 반복된 착취는 사람들에게 혁명을 꿈꾸게 하고... 꼬리칸 사람들은 앞칸의 착취를 벗어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처음 예고편을 보았을 때 외..
Leap Motion 사용해보기 키넥트와 유사한 모션인식 제품인 Leap Motion. 약 1년전 예약 판매에 이어 최근 제품이 출시되어 Leap Mot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구매는 하지 못했지만... 지인이 구매를 하여 하룻밤 가지고 놈. 자세한 리뷰 : Leap Motion 사용기
그리운 사람들과의 만남 돋을볕 사람들과 조촐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몇년만에 그리운 사람들과 만나 행복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퍼시픽림 @롯데시네마 청주 민재와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퍼시픽림 보고 옴 평점 3.0/5.0 그냥 로봇이 나오는 영화라는 정보만 가지고 본 영화였다. 하지만 영화는 그냥 그랬다... 우선 가장 볼만한 점은 로봇과 괴수들의 스케일이었다. 기존 영화에서 나온 로봇들에 비해 엄청나게 큰 로봇의 크기가 화면을 압도했다. 하지만 육중한 로봇의 싸움이 날렵한 괴수들에 비해 좀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로봇이 날아다니거나 하지 못한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어떤면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로봇이라고 생각 된다.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약하며... 그 중에서 영화의 완성도를 떨어뜨린 주요 원인은 여주인공이다. 여주인공의 스토리와 개연성, 연기력, 캐릭터 등등 모든게 아쉬움 뿐이었다. 하지만 거대한 로봇이 싸우는 ..
1년만에 볼링치러 가다 @신탄진볼링장 잘은 못치지만 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볼링을 치지 않은지가 1년이 한참 넘은것 같다. 오랜만에 오늘은 직원들과 함께 볼링을 치러 갔다... 이전에 쳤을때의 에버러지가 140 정도... 오랜만에 쳐서 그런지 잘 안나온다... ㅠㅠ 3게임을 쳤을 때 까지의 최고점수 120점대... 기억도 안난다. 그냥 신경도 안썼다... 100도 못넘은 게임도 있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 4번째 게임... 10 프레임의 세번째 공만 빼고 올커버... 오늘 최고 기록 198.지금 까지 볼링을 치면서 최고 기록은 211. 거기에는 못미치지만 1년이 한참 넘게 안치다 친 것 치고는 만족할 만한 점수이다.이렇게 높은 점수 나오는 것도 정말 드문 일인데... ㅋ이제는 자주 다녀야 겠다....
하이트하우스 다운 @키노피아 청주평점 3.5/5.0 주인공 혼자서 많은 테러범들을 작살내는 전형적인 헐리우드 액션의 영화로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백악관이 점령되어 대통령이 납치되는 스토리이다. 뻔한 스토리, 뻔한 반전... 하지만 소원했던 아빠와 딸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 철옹성같은 백악관을 신나게 때려부수는 범인들 그리고 그 범인들을 무찌르는 주인공의 액션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나름 감동과 재미를 한꺼번에 느낀 영화이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큰 기대 말고 보기에 좋은 영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대전 한밭 야구장에 갔습니다. 처음으로 야구장 구경... 설레입니다. 촌놈이 따로 없네요... ^^ 1회 말 순조로운 공격 2회말 0:5로 이기고 있습니다. 치어리더들의 리드에 맞춰 신나게 응원합니다. 처음으로 가까이서 본 치어리더들... 즐겁습니다. ㅋ 4회초 역전 7:6 역전... 이구... 한화가 그렇지 뭐... ㅠㅠ 5, 6회쯤... 언제 갈아입었는지 새로운 옷을 입고 나타난 치어리더... ㅎㅎ 7회말 7:8 재역전. 오늘 왠 일이지??? ㅎㅎ 경기 종료... 7:8로 한화 승리 ^^ 역전에 재역전의 드라마같은 경기였습니다. 항상 TV로만 봤었는데, 처음으로 가본 야구장 정말 재밌네요... ^^
월드워Z @키노피아 청주 평점 2.0/5.0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러 간 영화. 일종의 좀비 영화... 약간 실망을 하고 보기는 봤는데... 역시나 끝이 너무 허무하게 끝난다. 근데, 영화에서 나오는 바이러스의 근원지가 한국?영화속에서 한국이 나와 반가웠는데... 뭔가 찝찝한 느낌ㅠㅠ
민재와 맨오브스틸 관람 @롯데시네마평점 4.0/5.0 또다른 슈퍼맨 이야기...오래된 슈퍼맨 영화지만 또다른 이야기로 각색을 하여 색다른 느낌이 나는 영화였다.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열린 두꺼비장터 준혁이가 겨울내내 기다려온 두꺼비장터... 온갖 장난감 가져다 팔고 있습니다...^^ 오늘 수입 35,000원... 기껏 사달라고 졸라 사준 장난감들 얼마 갖고 놀지않고 다 팔어 버리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