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인 구금 사태, 사과 없는 기술 탐욕

 

우리는 더 이상 기술만 빼앗기는 호구가 아닙니다. 국민의 존엄과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국익입니다.

 

 

동맹국이라는 이름의 배신

 

이번 미국 구금 사태를 지켜보며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분노를 넘어선 깊은 배신감입니다.

미국은 우리 국민 300여 명을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범죄자 취급하며 체포했습니다.

8일 동안 비인도적인 대우를 받으며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긴 우리 국민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겪고도 미국은 사과 한 마디 없이 오직 기술만을 탐내는 본심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동맹국의 태도일까요?

 

 

CNN이 전한 현장의 분노

 

CNN에서도 구금된 한국인들의 심경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오랜 친구가 얼굴에 침을 뱉는 것 같다"

 

분노와 혼란, 두려움이 뒤섞인 이 말에는 우리 국민이 느낀 배신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전혀 미안해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국민의 고통에 아무런 책임감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자존심은 모조리 짓밟혔지만, 미국은 기술만 가져가면 그만이라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인간 이하의 구금 생활

 

구금된 우리 기술자들이 겪어야 했던 현실은 더욱 참담했습니다.

 

손과 발, 허리까지 족쇄를 찬 채로...

곰팡이가 핀 침대가 있는 좁은 방에 몰아넣어졌습니다.

 

이들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숙련된 기술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조금의 배려도 없이 이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했습니다.

 

이게 바로 76억 달러를 투자하며 '동반자'라고 불러온 나라의 진짜 모습입니다.

 

 

사과 없는 기술 압박의 실상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사태 이후의 미국 태도입니다.

 

미국은 이번 구금 사태 후에도 한국에게 다음과 같은 요구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 더 많은 직접 투자 확대

- 핵심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추가 전문 인력 배치

 

구금 사태가 불러온 국민적 충격과 트라우마, 분노가 뒤섞인 상황에서도...

미국은 귀를 닫은 채 기술 이전만을 집요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힘 없는 나라의 현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확인한 씁쓸한 현실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국민이 없다. 오직 기술만 있다."

 

미국에게 대한민국은 사람이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저 필요한 기술을 뽑아갈 수 있는 '기술 창고'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이 짓밟히고 인권이 유린당해도...

핵심 기술만 얻어가면 그만이라는 오만한 태도.

 

이것이 바로 미국이 보여준 진짜 모습입니다.

 

 

반복되는 굴욕의 역사

 

사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수많은 기술을 미국에 넘겨왔습니다.

 

그런데 그 대가로 받은 것은 무엇인가요?

- 반도체 기술 압박

- 배터리 핵심 기술 요구

- 각종 첨단 기술 이전 압력

 

이제는 우리 기술자들을 범죄자 취급까지 하면서도...

여전히 기술만 달라고 손을 벌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이유

 

구금된 기술자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해보세요.

 

가족과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변변한 식사도 못하고...

기본적인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오직 미국의 '제조업 부활'을 위해 파견됐던 우리 기술자들이 이런 대우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더 많은 기술자를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뻔뻔한 태도입니까?

 

 

이제는 달라져야 할 때

 

대한민국은 언제까지 이런 희생만 감당해야 할까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의 진정한 사과

-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 외교적 단호함과 자존심 회복

 

더 이상 "기술과 국민 존엄을 바꿔치기하는 거래"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기억해야 할 치욕

 

이번 사태에서 확인한 현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국민은 없고, 기술만 원하는 나라"

 

이것이 바로 미국이 우리에게 보여준 진짜 모습입니다.

 

76억 달러를 투자하라며 환영하던 그 나라가...

정작 투자 실행을 위해 온 우리 기술자들을 범죄자 취급했습니다.

 

그리고는 사과 한 마디 없이 "기술만 더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치욕과 분노를 반드시 기록하고 남겨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굴욕을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얼마나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지...

미국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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