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한국 무기 3조원 도입.. 미국 대신 낙점한 속사정

 

 

북유럽의 작은 나라 노르웨이가 한국의 다연장로켓 '천무'를 선택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3조 원 규모로요.

 

이번 선택에서 노르웨이는 전통적 동맹국인 미국의 하이마스(HIMARS)를 제치고 한국의 K239 천무를 골랐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북극권의 긴장감, 그리고 절박함

 

노르웨이는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입니다.

북극권에 위치한 노르웨이 동북쪽 끝은 러시아 영토와 바로 붙어있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위협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

 

노르웨이는 러시아와의 접경지역에서 실질적 억제력을 발휘할 장거리 화력을 적시에 확보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에게 방위비 증액을 압박하는 가운데,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한 빠르게 전력을 강화해야 했던 거죠.

비싸고 도입에 수년이 걸리는 미국산 무기보다는 '즉시 전력화'가 가능한 한국산 무기가 현실적인 선택이었던 겁니다.

 

 

천무가 하이마스를 이긴 결정적 이유

 

노르웨이 의회는 1월 27일(현지시각) 약 2조 8천억 원 규모의 장거리 정밀타격체계 조달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하이마스가 유력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한국의 천무가 최종 낙점되었어요.

 

현지 언론은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한국 시스템은 노르웨이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했다"면서 특히 두 가지를 승리 요인으로 꼽았죠.

 

첫째, 최대 500km에 달하는 사거리!

천무는 290km급 전술탄도미사일(CTM-290) 운용 능력을 넘어 향후 개발될 사거리 연장형 미사일까지 염두에 둔 시스템입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노르웨이로서는 적진 깊숙한 곳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펀치력이 꼭 필요했던 거죠.

 

둘째, 가장 빠른 인도 시점!

미국산 무기는 수출 승인 절차도 복잡하고 납품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반면 천무는 발사대 16기와 관련 미사일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었어요.

 

 

한화의 비밀 무기: 폴란드 생산 거점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노르웨이 선택의 배경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현지화 전략'이 숨어있었어요.

 

한화가 폴란드 파트너사와 설립한 합작 법인을 통해 유도탄을 생산하기로 하면서, 노르웨이는 사실상 '유럽 공장에서 생산된' 무기를 공급받게 됩니다.

 

유럽연합이 세이프 기금으로 '부품 65% 이상을 회원국에서 생산한 제품'만 지원하는 유럽 우선주의 기조를 강화하는 상황...

폴란드 생산 거점은 이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해법이었던 셈이죠!

 

 

K9과 함께 완성되는 북극권 화력망

 

사실 노르웨이는 이미 한국의 K9 자주포를 도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 천무까지 더해지면서 한국산 무기체계로 북극권 화력망이 완성되는 거예요.

 

천무의 실제 계약 규모를 보면:

- 발사대 16기

- 사거리 80km, 290km의 각종 로켓·미사일

- 전력화 및 인프라 구축 비용 포함

 

천무는 하나의 발사대에서 다양한 종류의 로켓을 쏠 수 있습니다.

- 130mm 무유도 로켓: 40발 (사거리 36km)

- 230mm 로켓: 12발 (사거리 45km)

- 239mm 유도로켓: 12발 (사거리 80km)

- 전술탄도미사일: 최대 사거리 290km

 

GPS와 위치센서가 탑재돼 10m 이내의 공산오차로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고요!

가격도 단차 기준 30억원대로 하이마스 50억원의 60%밖에 안 되면서, 타격능력은 2배입니다.

 

 

글로벌 K-방산의 약진

 

이번 노르웨이 수출은 K-방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사건입니다.

2024년 한국 방산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3조 원을 돌파했고요.

 

주요 수출 실적을 보면:

- 폴란드: K9 자주포, K2 전차, FA-50 전투기, 천무 다연장로켓 (총 수십조 원)

- UAE: 천무 약 9천억 원

- 노르웨이: 천무 약 2조 8천억 원

 

폴란드에서는 지난 12월에만 천무 5조 6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제 유럽 각국이 한국산 무기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하기 시작한 거죠!

 

 

실제 속사정 : 미국이 스스로 무너뜨린 하이마스의 경쟁력

 

사실 이번 노르웨이 선택의 배경에는 미국의 '뜻밖의 결정'이 숨어 있었습니다.

한국의 천무가 경쟁력이 있어서 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어요...

 

노르웨이는 처음에 미국의 하이마스를 도입하려 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미국 정부가 노르웨이의 최신 무기 구매 요청을 거부한 겁니다!

구체적으로는 PrSM(사거리 499km) 전술탄도미사일과 ER-GMLRS(사거리 150km) 사거리 연장 로켓의 판매를 승인하지 않았죠.

 

왜 거부했을까요?

 

미국 정부는 공식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 기술 이전 우려 : 소규모 동맹국에게 최신 전술미사일 기술을 이전하는 것을 꺼렸을 가능성

- 생산 물량 한계 : 우크라이나 등에 공급하느라 생산 여력이 부족했을 가능성

 

미국은 구형 ATACMS(M57) 100발은 판매 승인을 했지만, 정작 최신형 무기는 주지 않았어요.

하이마스 발사대만 있고 최신 탄약이 없다면?

천무가 운용하는 다양한 탄약 체계와 경쟁이 될 리 없죠.

 

결과적으로 미국 스스로 하이마스의 경쟁력을 무력화시킨 셈입니다.

 

노르웨이는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상황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장거리 화력이 절실했습니다.

미국이 최신 무기를 주지 않자, 선택지는 명확해졌죠.

바로 천무였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올해 K-방산의 날갯짓은 더욱 거침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은 향후 5년간 최대 1,400조 원을 재무장 계획에 투입한다고 발표했거든요.

 

노르웨이 사업은 올해 K-방산의 유럽 내 확장을 가늠하는 신호탄이 될 겁니다.

유럽 우선주의 흐름 속에서도 폴란드의 K9 자주포 3차 계약,

루마니아의 레드백 장갑차 도입 등...

한국산 무기에 대한 수요가 계속 이어질 거라는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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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북극권까지 진출한 한국 방산의 저력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한정된 예산으로 최고의 성능을 찾던 노르웨이...

빠른 납기와 검증된 기술력을 원하던 유럽 국가들...

그들의 선택은 결국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서 K-방산 무기를 선택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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