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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3. 15:22

헝거게임 1, 2

헝거게임: 팜엠의 불꽃 무기는 단 하나! 모든 과정은 생중계된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건 오로지 운명뿐! 세상을 변화시킬 거대한 혁명의 불꽃이 타오른다!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되는 것.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캣니스’는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며 주목을 받는다. 과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피타’ 역시 선발되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캣니스’는 금지구역에서 함께 사냥을 했던 ‘게일’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생존을 겨루게 될 판엠의 수도 ‘캐피톨’로 향하는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혁명의 불꽃이 될 거대한..

2014. 12. 28. 22:43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때 아닌 철 지난 영화 ‘해적’. 제 때 못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넘 재미있었다. 김남길, 손예진이 연기는 잘 하지만… 유해진이 없었다면 재미 없었을 영화인것 같다. 이 배가 세상에서 제일 빠르다매? 이 장면에서 이 대사 듣고 뒤집어 졌다. ㅋ 킬링 타임으로 대만족!!!

2014. 12. 25. 22:59

인터스텔라

크리스마스 저녁 온가족이 영화 ‘인터스텔라’ 보고 왔다. 3시간의 시간이 지루한줄 모르게 흥미있고 심오한 내용이었다. 말도 안되는 영화적인 요소도 있지만, 상대성이론을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다니 정말 대단하다. 조금만 재미없어도 지루해하던 준혁이도 지루하다는 얘기 없이 재밌게 본 걸로 봐서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가 맞는것 같다.

2014. 12. 5. 01:32

스마트폰 보안씰

현대자동차 보안씰 현대자동차 방문 후 나의 스마트폰 모습. 대기업 방문할 때마다 의례 거치는 절차이지만… 보통 앞뒤 카메라 2군데만 막는데… 여긴 너무하네요… 앞뒤 카메라, 유심 소켓, usb 콘넥터 부분…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막아놨네요… 독한놈들… ㅠㅠ

2014. 12. 1. 20:49

커피 선물

더치 커피, 원두 커피 선물 몇일 전 모임에서 받은 더치 커피 1병과 원두 커피. 원두 커피는 드립으로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

2014. 11. 29. 22:32

돋을볕 하룻밤 캠프(25주년 기념)

25주년 기념 돋을볕 하룻밤 캠프(2014.11.28~29)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모인 하룻밤캠프 올해도 또하나의 추억을 더한다…

2014. 11. 1. 23:44

속리산 단풍구경

오랜만에 가족들과 속리산으로 등산을 갔다. 등산이라기 보다는 가벼운 산행… 단풍이 모두 지기전에 단풍구경하러 가까운 속리산으로 출발… 속리산에 도착해서 보니, 어제 온 비때문인지... 단풍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빗방울… 하지만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올라간다.기대했던 것 보다 단풍이 많이 떨어져 아쉬웠지만 울긋 불긋 수를 놓은 듯한 단풍을 보니 웬지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나무와 단풍과 숲과 하늘... 오늘 또 하나의 추억을 담고 돌아간다. ^^

2014. 10. 31. 12:56

10월의 마지막 밤

10월의 마지막 밤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결혼 초기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들으며 두 부부가 술한잔 기울이곤 했다.(사실 한두번 뿐이 기억 안난다…ㅠㅠ) 신혼 시절이 그렇게 지나가고… 아이들 키우랴, 직장생활하랴… 정신 없이 많은 날들을 보내면서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러다 오늘 문득 밴드에 친구가 올린 글 하나에 ‘아!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그때의 추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10월의 마지막날에 의미를 부여할만한 특별한 일도 없지만… 요즘은 하도 무슨 무슨 데이가 많아서 그런 광고성 데이에 편승해서 챙기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그 때의 풋풋하고(?), 설레이던 기억이 그리워진다. 오늘밤 이 음악을 들으며 술한잔 기울여야..

2014. 10. 30. 01:06

Black Tea

Black Tea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차가 그리워지네요… 차한잔 하실래요? ^^

2014. 10. 24. 23:36

칼리타 드립 세트

여름동안 시원한 더치커피 잘 마셨는데, 이제는 추워져서 따뜻한 커피가 그리워져서 칼리타 드립세트 구매.일반 플라스틱 드리퍼를 구매하려다 도자기 드리퍼로 구매했습니다.드디어 칼리타 드립세트 도착. 핸드밀로 원두를 갈고... 드리퍼에 물을 부어 커피 내리는 중… 커피 완성 ^^ 앞으로 한동안은 드립 커피에 취해봐야 겠습니다. ^^

2014. 10. 20. 01:52

방문자 수?

방문자 수? 그저께 부터 방문자 수가 심상치 않다… 평소 30~60건 정도의 방문자만이 있었는데… 그저께는 1,688건. 어제는 918건. 이거 티스토리 카운터가 잘못된건 아닌가? 뭐 특별한 내용도 없고, 그사이 추가된 내용도 없는데… 방문자가 늘어난 건 좋지만 이렇게 갑자기 늘어난건 이상하기만 하다. 무슨일인지, 어느 게시글 때문인지 궁금하기만 하고...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주는 유입경로는 자세하지 않고… 사실 티스토리의 유입경로는 몇건 되지도 않는다. 1688건이나 방문한 18일 유입경로의 로그는 단 4건 918건 방문한 19일 유입경로의 로그는 12건… 유입경로가 어떨때 로그가 기록되는지도 궁금하다.

2014. 10. 18. 22:27

굿모닝 맨하탄

우연히 TV에서 보게된 영화 '굿모닝 맨하탄' 내 자신이 싫을 땐 내 주변의 모든 게 싫어져요 새로운 것에 더 끌리게 되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지루한 일상도 새롭게 보이고 멋져 보여요 - 영화 ‘굿모닝 맨하탄’ 중

2014. 9. 30. 01:18

친구들...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친구들… 언제 만나도 그냥 좋습니다. 'Cafe 초록지붕’으로 자리를 옮겨서... 더치커피

2014. 9. 27. 22:37

아나바다 거리장터

아나바다 거리장터 요즘 준혁이 장터에서 물건파는 재미에 푹 빠졌다…^^ 아나바다 장터 풍경 물건을 팔고있는 민재와 준혁

2014. 9. 25. 23:52

전원 주택

전원 주택 이런 가을 풍경을 볼수 있어 행복하다. 나도 언젠가 이런 집에서… ^^

2014. 9. 20. 22:13

열림마당축제 '난장'

열림마당축제 '난장' 풍물패 공연 아나바다 장터 준혁이 판매 모습 체험마당 모습 준혁이는 아나바다 장터에서 판매하느라 체험은 못하고 있음. 공연 아나바다장터에서 물건을 파느라 체험을 못한 준혁. 판매가 모두 끝난 후, 끝물에 체험하고 있음. 천연 가그린 만들기 체험 중... 상추 모종 심기 체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