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인 구금 사태, 사과 없는 기술 탐욕
Posted by 내가 살아가는 풍경
우리는 더 이상 기술만 빼앗기는 호구가 아닙니다. 국민의 존엄과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국익입니다. 동맹국이라는 이름의 배신 이번 미국 구금 사태를 지켜보며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분노를 넘어선 깊은 배신감입니다.미국은 우리 국민 300여 명을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범죄자 취급하며 체포했습니다.8일 동안 비인도적인 대우를 받으며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긴 우리 국민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겪고도 미국은 사과 한 마디 없이 오직 기술만을 탐내는 본심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동맹국의 태도일까요? CNN이 전한 현장의 분노 CNN에서도 구금된 한국인들의 심경을 이렇게 전했습니다."오랜 친구가 얼굴에 침을 뱉는 것 같다" 분노와 혼란, 두려움이 뒤섞인 이 말에는 우리 국민이 느낀 배신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