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줄서는 강릉 현지인 맛집! 교동김밥에서 꼬막김밥의 진짜 맛을 만나다
Posted by 내가 살아가는 풍경
서핑 교육 2일차.큰 아들은 어제 다른일이 있어 함께 못 오고 오늘 따로 오게 되어서, 강릉시외버스 터미널로 데리러 나갔습니다.오후 1시 수업 시작인데, 12:30쯤 도착 예정.터미널에서 해수욕장까지 약 30분 소요... 점심 식사를 어떻게 할까...?큰 아들 도착 전에 빨리 먹고 데리러 가서,해수욕장까지 가는 30분 동안 차안에서 큰 아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뭘까 고민하며 검색을 하다...현지인들이 진짜로 찾아가는 김밥집을 찾았습니다! 이곳 정말 맛집인가 봅니다.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정말 많더라고요.몇 개 안되는 매장 테이블은 당연히 꽉 차있고, 매장안 또는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우리가 갔을 때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역시 맛집의 증거겠죠? 교동김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