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Posted by 내가 살아가는 풍경
어버이 날이라고 민재가 준비한 카네이션… 가슴에 다는 꽃은 달고다니기 쑥스러운데, 차라리 더 낫네요… ㅎ
2015.05.07 친구들과 KIA vs 한화 경기 관람하러 대전 한밭 야구장으로… 오늘은 7:6 졌다… ㅠㅠ
2015년 5월 5일 청주교육대학 어린이날큰잔치 준혁이는 이곳 어린이날큰잔치에 소비하러 오지 않고, 아나바다 장터에서 물건을 팔겠다고 함. 오늘 아이들이 많아서 대박났어요… ㅎ 물건 팔다 잠깐 짬내서 행사 체험도 하네요...^^
휴~ 미치겠다… 원고는 작년 11월 말 넘겼는데… 계속 작업 진행중이라고 하더니… 결론적으로 아직 시작도 안했단다… ㅠㅠ 얼마전 만나러 오겠다고 해서 만났는데, 연말, 연초 교재 작업으로 개정판 출판 시기를 놓쳤고… 더불어 출판 시장의 불황, 타사의 맥 도서 출판 등의 이유로… 이번 개정판 출판이 힘들다고… 대신 아주 약간의 수고료(?)… ㅠㅠ 초판의 아쉬운 부분 및 미진한 부분을 모두 보완하고, 새 버전의 OS에서 추가된 기능들을 새로 추가하여… 심혈을 기울여 개정판을 준비 하였는데… 밤 잠 줄여가며, 주말 반납해가며 힘들게 집필 하였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의 첫 책을 출판해준 출판사라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동의했지만… 출판사 사정도 이해되고, 현재 상황도 이해되므로, 그냥 쿨하..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목걸이 카드 지갑 날이 더워지면서 지갑을 넣을곳이 없어 불편해서 마침 필요했는데, 때마침 선물을 받아 잘 사용할것 같다…^^
지인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샤오미 피스톤2를 구매해서 받았는데 짝퉁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허걱. 저가 제품도 짝퉁을 만드는 구나… ㅠㅠ 그 지인이 알려준 다른 이어폰이 바로 중국 KZ-ED3 이어폰.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중인 중국산 이어폰 대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판매자가 영화 이순신을 보고 감명을 받아 한국인에게 특별 할인을 해준게 발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어제 알고 바로 구매했는데요… 할인 이벤트가 시작한지는 오래 된 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적용되고 있습니다.제품의 성능은 저가 제품 중 가장 좋다고 하니, 한번쯤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구매하러 가기(알리 익스프레스)할인 이벤트 원문(뽐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1. 링크를 타..
우연히 밖을 나갔는데, 아파트 앞에서 에스보드를 타는 준혁을 발견. 형이 타다 처박아 둔 에스보드를 타고 있는 것이다. 언제부터 탔는지는 모르지만 제법 자세가 나온다…^^
금요일부터 몸이 이상하다… 어제 충주 갈 때 부터 몸이 좀 안좋았는데… 돌아올 때 쯤 되어서는... 열이 좀 나고,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고… 머리가 지끈거리고 온몸이 욱신거린다. 평소 감기가 걸려도 기침만 했었는데, 이건 심상치 않다…ㅠㅠ 금요일 저녁 부터 일요일 까지 집에서 계속 누워만 있었다… 참다 참다… 오늘 병원을 다녀왔다… 병원을 다녀와서인지, 나을 때가 되어서인지… 오늘은 한결 몸이 좋은것 같다. 이번 감기 정말 독하네요…ㅠㅠ 모두들 감기조심 하세요…^^
희귀품 허니버터칩. 나야 전에 간신히 먹어보았지만 다른가좃들은 아직 못먹었단다… 오늘 집앞 GS 마트에 갔는데 우연히 허니버터칩을 계산하는고객을 발견. 진열대에 가보니 역시나 없다. ㅠㅠ 직원에게 물어보니 창고로 들어가 달랑 1개 가져다 준다. 찾는 사람이 많아 그냥 진열해 놓으면 순간 매진되므로 창고에 두고 달라는 사람만 한개씩 준단다. 집에와 자랑스럽게 보이며 허니버터칩 파티(?)… ㅋ 그런데, 역시나 질소가 다량 포함… ㅠㅠ 이건 뭐… 몇개씩 먹으니 모두 사라졌다… ㅠㅠ 맛 평가 아이들: 환상적인 맛이다.^^ 아내: 느끼해서 일부러는 안먹는다.ㅠㅠ 아이들의 입맛에만 맛는 듯 허니버터칩이 우리집까지 오는걸 보니 판매가 시들해졌나? 아님 생산량을 늘렸나? 아마 머지않아 쉽게 살 수 있는 과자가 되지 않..
2015년 계획중의 하나인 노트 작성을 위하여 작년 말 쯤 구매한 노트 입니다. (너무 많이 샀나? ㅋ) 노트 관련 책과 여러 블로그에서 소개한 자신만의 노트 방법을 참고하여... 이렇게 개인노트와 업무노트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할일 관리를 위한 하루노트도 준비하였습니다. 하루노트는 할일관리 노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날 밤에 다음날 할 일들을 나열하고, 다음날 한 일들을 추가로 적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으로 관리하였지만, 앞으로는 병행할 계획입니다. 업무노트는 그날 그날 한 일, 하면서 생기는 일이나 문제점, 해결방법 등을 연구노트 방식으로 적고 있습니다. 개인노트에는 이렇게 올해 계획을 붙여놓고 노트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적을까 한참 고민했는데… 아직까지는 그..
2015년 새해가 밝고 벌써 11일이 지나갔습니다. 모두들 신년계획 세우셨죠? 저도 올 한해의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이제 거의 완성되었네요… 벌써 몇번을 수정했는지…^^) 가장 핵심이 되는 목표 몇 가지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공개하는 이유는 올해 목표를 꼭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이 하고자 함입니다. 나 혼자 계획을 세우는 것 보다 남에게 공개를 해야 더 잘 지킬 수 있겠죠… ^^ 첫번째가 독서 입니다. 올 해 페이스북 CEO인 저커버그의 새해 목표를 2주에 1권 독서하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올해 핵심 목표를 독서로 정했습니다. 엄청나게 바쁜 한 회사의 CEO도 2주에 1권 독서하는데… 그래서 저 역시도 2주에 1권! 그동안 책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몇권 못읽었는데…..
현대자동차 보안씰 현대자동차 방문 후 나의 스마트폰 모습. 대기업 방문할 때마다 의례 거치는 절차이지만… 보통 앞뒤 카메라 2군데만 막는데… 여긴 너무하네요… 앞뒤 카메라, 유심 소켓, usb 콘넥터 부분…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막아놨네요… 독한놈들… ㅠㅠ
더치 커피, 원두 커피 선물 몇일 전 모임에서 받은 더치 커피 1병과 원두 커피. 원두 커피는 드립으로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가족들과 속리산으로 등산을 갔다. 등산이라기 보다는 가벼운 산행… 단풍이 모두 지기전에 단풍구경하러 가까운 속리산으로 출발… 속리산에 도착해서 보니, 어제 온 비때문인지... 단풍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빗방울… 하지만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올라간다.기대했던 것 보다 단풍이 많이 떨어져 아쉬웠지만 울긋 불긋 수를 놓은 듯한 단풍을 보니 웬지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나무와 단풍과 숲과 하늘... 오늘 또 하나의 추억을 담고 돌아간다. ^^
10월의 마지막 밤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결혼 초기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들으며 두 부부가 술한잔 기울이곤 했다.(사실 한두번 뿐이 기억 안난다…ㅠㅠ) 신혼 시절이 그렇게 지나가고… 아이들 키우랴, 직장생활하랴… 정신 없이 많은 날들을 보내면서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러다 오늘 문득 밴드에 친구가 올린 글 하나에 ‘아!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그때의 추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10월의 마지막날에 의미를 부여할만한 특별한 일도 없지만… 요즘은 하도 무슨 무슨 데이가 많아서 그런 광고성 데이에 편승해서 챙기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그 때의 풋풋하고(?), 설레이던 기억이 그리워진다. 오늘밤 이 음악을 들으며 술한잔 기울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