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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0. 15:15

첫 캠핑-합강오토캠핑장

2015.12.18~19 합강오토캠핑장 캠핑트레일러를 구매한 후 첫 캠핑을 나갔습니다. 트레일러를 끌고 멀리가기가 부담스러워 일단 가까운곳을 가볼까 하는 생각에 알아보다가 세종 합강오토캠핑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날 일이 있어 금요일밤에 들어가 토요일 저녁에 나오기로 하고 금요일 저녁 출발~ 도착하자 마자 트레일러 펴고 세팅 완료. (사진이 없네요…ㅠㅠ) 에드어룸(어닝룸)을 치려고 준비 하는데… 허걱~ ㅠㅠ 폴대를 잡아줄 와이어와 팩이 없습니다. ㅠㅠ 미리 쳐봤어야 하는데… 주차장에서 쳐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있겠지 했었는데… 중고로 구매할 때, 폴대가 있는것은 확인해서 와이어 및 팩도 있겠지 했는데…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에드어룸 치는 것은 포기… ㅠㅠ 그냥 트레일러 옆에서 화로를 피워놓고 ..

2015. 10. 11. 20:32

게르 정캠

게르 정캠 참석(2015.10.10~11) 몇일 전 몇년전부터 캠핑을 다니고 있던 동생이 캠핑간다고 따라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지 뭐… 대답하고 텐트와 몇가지 캠핑용품을 들고 캠핑장으로 갔습니다. 가서 보니 게르(GER) 라는 캠핑 카페의 정캠. 동생네 캠프마스터 폴딩 트레일러입니다. 트레일러를 펴면 이렇게 텐트가 되네요… 오~ 동생도 얼마전까지는 게르라는 소형 트레일러를 끌고 다녔는데… 올 초 이 캠프마스터 트레일러로 바꿨다고 합니다. 게르 트레일러 구매자들이 모인 카페 답게... 캠핑장 한쪽에는 게르 트레일러가 예쁘게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거의 되었을 무렵... 바베큐 파티를 시작합니다. 동생네 가족들과 맛있게 돼지 바베큐 포식 중...ㅎ 밤이 되고... 캠핑장의 밤은 먹는것으로 계속..

2015. 9. 5. 22:43

괴산 숲속작은책방 북콘서트

우연히 알게된 숲속작은책방 북콘서트. 괴산에 위치한 미루마을. 아주 조용하고 이름다운 시골마을입니다. 이곳의 한 가정집을 서점으로 만든 숲속작은책방에서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좋은 노래들을 자연과 함께 듣는 느낌은 참 좋습니다. 북콘서트가 끝나고 들어가본 숲속작은책방. 일반 서점에서 흔히볼 수 없는 책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북스테이로 운영한다는 다락방은 공개를 하지 않아 올라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형서점들 사이에서 도시의 서점들도 하나, 둘 없어져가는데… 이러한 시골에 이렇게 서점을 차린 책방 주인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책과 자연을 벗삼아 하룻밤 지낼 수 있는 숲속작은책방.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룻밤 머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5. 5. 4. 23:11

하늘물빛정원

2015년 5월 4일 장모님 모시고 하늘물빛정원 방문 하늘물빛정원. 이곳은 입장료가 없다. 그대신 식대가 조금 비싼것 같다. (사실 여행지의 가격 치고는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다.) 그외 족욕 및 찜질방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 와서 족욕이나 찜질방으로 몸을 힐링시키고, 정원의 꽃들을 바라보며 눈과 마음을 힐링시키기 좋은 곳인것 같다.

2015. 5. 2. 23:34

군산 여행

2015년 5월 2일. 부모님과 함께 군산 여행 오전 11시 선유도에서 나가는 중. 바다 위를 달리는 벤츠 발견… ㅎ 밴츠답게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순식간에 우리 배를 앞질러 간다. 얼마 뒤 신시도 부두에 도착했는데, 앞서 달려간 벤츠가 정박해 있다. 다음에는 저걸 한번 타봐야지... ㅎ 군산 철길마을 철길마을을 후다닥 보고 점심식사를 하라 온 식당 저렴하지만 반찬은 푸짐하다… ^^ 근대역사박물과에서 바라본 군산의 풍경 이성당 빵집. 줄이 장난이 아니다… 빵을 사려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단다… ㅠㅠ 빵이 그렇게 맛있나? 이성당 내부. 손님들이 바글 바글… 우리는 빵은 포기하고 줄 안서고 살 수 있는 팥빙수만… 초원 사진관. 여기 보러 온 사람들과 우리들을 보고 기가 막혀 하시는 부모님… 이게 뭐라..

2015. 5. 2. 22:24

선유도 여행

2015년 5월 1일부모님 모시고 선유도 여행. 선유도를 가기위해 군산에서 여객선을 예약. 하지만 일찍 들어가는 배는 모두 매진되고 오후 3시배…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들어가면 저녁이네… ㅠㅠ 민박집 예약을 하다 민박집 주인이 운행하는 배가 신시도에서 11시에 들어가고 15~20분 소요 된다는 말을 듣고 여객선 취소하고 민박집 배 예약. 신시도에 도착. 우리가 타고 들어가는 배. 생각보다 작네요… 다른 여객선 뒤를 따라다니는 갈매기들… 우리도 과자좀 가져올껄… ㅠㅠ 선유도 도착. 금방 도착하니 너무 좋네요…^^ 민박집에 도착. 민박집이 생각보다 허름하다… ㅠㅠ 민박집에 짐을 풀고 우선 나가서 점심식사.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선유도 자전거 트래킹.. 저녁 먹으러 들어간 횟집. 몇군데를 돌아보다 선택..

2015. 1. 31. 23:26

강구항

부모님을 모시고 강구항에 다녀옴. 원래 영덕대게를 먹으러 지난주에 1박 2일로 가기로 하였으나 여러가지 일정상 미루어 지고 결국 오늘 당일치기로 가기로 함. 다소 빠듯하고 힘든 일정이지만 아뭏든 출발… 아침 8시에 출발하여 12시 쯤 강구항 도착. 몇번 와 본 곳이라 중간의 호객행위를 하는 식당 아줌마, 아저씨들의 부름을 무시한 채, 항상 가던 어시장으로 직행. 몇몇 아주머니와 흥정을 하다 만족스러운 가격에 게를 구매. 게 파는 아주머니에게 이끌러 어느 음식점으로 들어가서 게를 먹음. 사실 사진보다 더 크고 더 많은 게를 먹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다 먹고 난 후 사진 찍을 생각이… 이런… ㅠㅠ 할 수 없이 옆 상의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인증샷 한장 찰칵…^^ 대게를 배부르게 먹고난 후 어시장과 바다..

2014. 11. 29. 22:32

돋을볕 하룻밤 캠프(25주년 기념)

25주년 기념 돋을볕 하룻밤 캠프(2014.11.28~29)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모인 하룻밤캠프 올해도 또하나의 추억을 더한다…

2014. 8. 8. 00:48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베이 2014.08.05(화) 캠핑장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마친 후, 준혁이가 자꾸 집에 가자고 함. 스케쥴을 보니 특강과 점심식사가 끝이었다. 잠시 상의한 후, 준혁이가 어제 물놀이를 너무 아쉬워한 일도 있고 해서, 집에 들렸다 짐챙겨서 캐리비안베이로 가기로 하고 일찍 나옴. 그길로 집에 들렸다 캐리비안베이로 고고씽~ 들어가기전 정문앞에서 인증샷! ^^ 카메라 방수팩을 집에 두고와서 이후 촬영은 하지 못함. 낮동안은 줄을 서지 않아도 되거나 상대적으로 짧은 줄의 놀이시설 위주로 돌아다님. 저녁 7시가 넘으니 놀이시설 줄이 점점 짧아져서 잠깐 기다리면 탈 수가 있게 됨. 늦게 온만큼 폐장시간인 10시까지 놀이시설 강행군…ㅠㅠ 헉… 낼 출근 어떻게 하지… ㅠㅠ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아침 눈..

2014. 8. 8. 00:32

충북학생종합수련원 가족캠프

충북학생종합수련원 가족캠프 2014.08.04(월) 충북학생종합수련원에서 진행하는 가족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입소식 수영장 물놀이 : 간이 수영장에서 수영. 간이 수영장이라고는 하지만 꽤 커다란 풀이었고, 미끄럼틀까지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았음. 약 40분 정도의 물놀이에 준혁이가 많이 아쉬워 해서, 나중에 물놀이 시설 가기로 약속하고 달램. 세금천 래프팅 : 이걸 래프팅이라고 해야 할지 보트 타기 놀이라고 해야 할지… 세금천 물은 또 왜이렇게 더러운지… 죽은 물고기가 둥둥 떠다니는 물에서 래프팅… ㅠㅠ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야간매점 : 해피투게더에서 나왔던 메뉴 3가지 중 한가지를 만들어 먹는 시간. 우리 가족은 홍구리를 만들어 먹음. 밤에 먹는 간식이 색다른 맛임. 진행자가..

2014. 5. 5. 23:38

에버랜드-어린이날

에버랜드-어린이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에버랜드 방문. 어린이날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긴 연휴로 인하여 많이들 다른곳으로 놀러갔는지 생각보다는 적음. 새로 개장한 Lost Valley. 오~ 새로 개장해서 그런지 신선한 느낌입니다. 식상한 사파리에 실망한 사람들은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랍니다.

2014. 1. 23. 21:22

싱가포르 여행 - 출발

싱가폴 여행 - 출발 (2014년 1월 17일) (전체 여행 후기 곧 작성 예정임)싱가폴 여행 - 출발 (2014년 1월 17일)싱가폴 여행 - 첫째날 (2014년 1월 18일)싱가폴 여행 - 둘째날 (2014년 1월 19일)싱가폴 여행 - 세째날 (2014년 1월 20일)싱가폴 여행 - 네째날 (2014년 1월 21일)싱가폴 여행 - 다섯째날 (2014년 1월 22일)싱가폴 여행 - 도착 (2014년 1월 23일) 2013년 말 남은 휴가를 사용해서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 하다 싱가포르를 가기로 최종 결정... 하지만, 너무 늦게 알아보는 관계로 비행기 티켓을 구하지 못해 결국 올 1월에 가게 되었다... 우여곡절끝에 가게되는 싱가포르 여행… 기대가 큽니다. 보딩티켓 발권 중.....

2013. 12. 7. 20:02

돋을볕 하룻밤 캠프(24주년 기념)

24주년 기념 돋을볕 하룻밤 캠프(2013년 12월 06 ~ 07) 20여년 만에 보는 사람들... 추억을 더듬는 하룻밤...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2013. 10. 3. 20:54

청원생명축제

청원생명축제 방문. 행사장과 주차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그런데 차가 밀려 셔틀버스가 오지 않고 있다. 길게 늘어선 대기줄… 20~30분 기다려 셔틀버스타고 행사장에 도착. 청원생명축제 입장... 생명농업관. 생소하거나 흔치 않은 식물들이 많다. 흑석류, 여우얼굴 분홍벨벳바나나, 레드시금치 용과, 무슨 박? 시골체험마당 새끼꼬기 체험… 근데 잘 안된다. ㅋ 처음이니 그렇지 뭐… 아빠가 해볼께... 허걱! 이게 왜 안되지… ㅠㅠ 판화 체험(민화 체험 이었나?) 주변의 꽃들...

2013. 9. 9. 23:11

과제 워크샵 @곤지암리조트

과제 워크샵으로 곤지암리조트 방문. 각 기관별 과제 진행상황 발표 마친 후 식사하러 이동. 식당으로 이동하는 길에서 본 풍경 식당 모습 식당 전경. 탁트인 필드가 시원해 보인다. 오늘의 식사.

2013. 8. 29. 22:18

RO-MAN 2013 학회 참가-네째날

RO-MAN 2013 학회 참가 @경주 Hilton 호텔2013.08.29 - 네째날 마지막 날.오늘의 점심은 샌드위치...이건 첫날 welcome reception에서 나온 그대로인데... ㅠㅠ 점심먹고 철수. 오다 경주의 명물인 황남빵 구매. 집에와서 먹어보니 맛은 있다.

2013. 8. 28. 22:53

RO-MAN 2013 학회 참가-셋째날

RO-MAN 2013 학회 참가 @경주 Hilton 호텔2013.08.28 - 세째날 아침에 일어나 내다본 창밖 풍경. 오늘 아침은 밥을 먹으러 차를 타고 멀리 나갔다.조금 나가니 식당이 모여있는 장소가 있다.하지만 이상한것은 경주는 순두부찌게가 유명한지 모두 순두부찌게 집이다.그 중 맛있어 보이는 집에 들어가 순두부찌게를 먹었다.어제 먹은 그 맛없는 순두부찌게에 비하면 정말 맛있었다. Session 발표 중... 저녁 Banquet 오늘 저녁 메뉴. 10만원 짜리 요리. 기대가 된다. 생선 팀발…? 그냥 먹을만 하다. 양송이 스프. 뭐이리 많이 주는지... 달팽이 요리. 글쎄… 맛은 모르겠다. 포도 셔벳. 맛있다. 메인요리인 안심 스테이크. 냄새가 나고 맛이 없다… ㅠㅠ 아몬드 누가 파페. 너무 달다...

2013. 8. 27. 23:41

RO-MAN 2013 학회 참가-둘째날

RO-MAN 2013 학회 참가 @경주 Hilton 호텔 2013.08.27 - 둘째날 8:30이 학회 시작이라 8:00 전에 식사하러 나갔는데 문을 연 식당이 없다.겨우 아침식사하는 식당 찾아 순두부찌게 시켰는데 물에 순두부를 푼건지... 맛이 넘 없다. 학회 시작. Coffee Break Session 진행 중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가 Coffee Break 시간에 질문하러 사람들이 좀 온다. Poster Session 오후에 사장님이 오셔서 저녁 사준다고 데려가신 식당. 25,000원짜리 정식. 음식은 좀 더 나왔지만 이것뿐이 못 찍었다. 그것도 먹다가… ㅎ 하지만 너무 아까웠다. 맛이 그냥 그랬다. ㅠㅠ

2013. 8. 26. 11:15

RO-MAN 2013 학회 참가-첫째날

RO-MAN 2013 학회 참가 @경주 Hilton 호텔 2013.08.26 - 첫째날 RO-MAN 2003(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Robot and Human Interactive Communication) 참석차 경주에 도착. 우리 회사에서는 논문 발표가 아닌 제품 전시를 위해 참석. 저녁 Welcome Reception. 맥주와 안주류... Welcome Reception에서 먹은 게 아쉬워 통닭에 맥주한잔 더 하러 밖으로 나가다 찍은 호텔 전경 음식점이 별로 없다. 힘들게 찾은 통닭집이 사람이 없어서인지 에어컨을 틀어놓지 않아 통닭 싸들고 호텔로 돌아간다. 호텔 야경 호텔 근처의 스타벅스. 2층짜리 건물 하나를 통째가 모두 스타벅스 건물이다. 이국 적인 풍경. 근..

2013. 8. 21. 22:52

오션월드

2013.08.20 오션월드... 몇년전에 갔다오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줄만 서다 온 기억이 있어서... 차라리 캐라비안베이를 가지 오션월드는 다시는 안간다고 했었는데... 지인이 오션월드 4인 티켓을 선물해 줘서 덕분에 다녀왔다. 티켓이 성수기는 입장을 못하는 티켓이라 여름내내 기다리다 8월 18일 성수기가 끝나서 휴가내고 다녀왔다. 수도권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개학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다... 하지만 그래도 인기있는 곳 줄서려면 2시간은 기본. ㅠㅠ 우선은 기다리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핑마운트(파도풀)에서... 사진을 몇번 찍다 보니 방수팩이 샌다. ㅠㅠ 할 수 없이 핸드폰을 락카에다 갖다 놓고 옴. 이 이후의 사진은 못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