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베이커리가 이 정도라고? 밤톨에서 받은 달콤한 충격
Posted by 내가 살아가는 풍경
화개장터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파이 맛집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밤톨'에 들렀어요. "밤톨"이라는 이름부터 뭔가 정겨우면서도 특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화개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쉬웠답니다. 아이보리색과 갈색이 조화를 이루는 건물 외관과 통창이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더라고요!마치 서울 감성 가득한 카페가 하동에 나타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카페 내부는 작지만 동글동글한 테이블과 나무 의자, 갈색의 마룻바닥이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이에요.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말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였답니다! - 시그니처 메뉴 - 밤파이하동 밤을 비롯한 지역 재료를 엄선해서 만든 밤파이가 이곳의 대표 메뉴예요! - 밤 슈톨렌도 유명해요!밤파이와 밤 슈톨렌 등 고품질 디저트를 선보이는 곳이라고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