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헌터스
Posted by 내가 살아가는 풍경
섀도우 헌터스 @롯데시네마 with 민재 민재가 보고 싶다고 몇일전부터 노래를 불러서 섀도우 헌터스 보러갔다. 준혁이는 무서운 영화라고 안본다고 해서 민재와 둘이 보러 감. 새로운 트랜디 액션 판타지 영화. 영화 초반부의 스토리 전개부분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영화가 중반으로 가면서... 유치한 로맨스, 그리고 출생의 비밀로 이어지는 막장 스토리... 그냥 그런 액선… ‘트와일라잇’을 재미있게 본 나로서 같은 류의 판타지 영화로서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봤는데... 조금은 실망을 한 영화였다.